기아자동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워킹맘' 최수빈 씨에게 1호차 및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6년 만에 출시한 3세대 '올 뉴 모닝'의 1호차 주인공으로 '워킹맘' 최수빈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수빈 씨에게 '올 뉴 모닝' 1호차 및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당당한 워킹맘이자 생애 첫 차 고객인 최 씨가 경제성과 실용성은 물론 '새로움, 시작'이라는 경쾌한 이미지를 고루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올 뉴 모닝'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약 대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유가 상승 분위기까지 맞물리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공식 출시된 '올 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을 시행한 이후 약 2주 만에 4000대 이상이 계약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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