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배급(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다. 올해 1분기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제공
올해 1분기 정식 서비스 예정, 배틀코믹스서 웹툰도 감상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신작 ‘파이널 블레이드’의 캐릭터 일러스트 2종을 공개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배급(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동양화풍으로 그려낸 2D 그래픽,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2종(서유화, 설영)이다. 서유화는 ‘중간계’(게임내 배경)를 수호하는 집단의 대장으로 아군을 치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설명은 ‘북해’(게임내 국가)의 후계자로 적을 얼려서 공격하는 암살자다.
엔씨소프트는 18일 ‘파이널 블레이드’ 웹툰을 공개했다. 모든 이용자는 웹툰 사이트인 ‘배틀코믹스’에서 관련 웹툰을 볼 수 있다. ‘테루’ 작가와 ‘도리도리’ 작가가 각자 ‘파이널 블레이드’를 소재로 매주 2회씩, 총 10회의 웹툰을 연재한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 1분기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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