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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모바일 신작 ‘나이트 슬링거’ 글로벌 변신

  • 게임 | 2017-01-18 11:44
나이트 슬링거는 이번 업데이트로 손오공·삼장법사·저팔계 등 서유기 캐릭터들이 처음 등장한다. /게임빌 제공
나이트 슬링거는 이번 업데이트로 손오공·삼장법사·저팔계 등 서유기 캐릭터들이 처음 등장한다. /게임빌 제공

한정 오픈 ‘강림 던전’ 첫 선, 서유기 캐릭터 용사 추가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신작 ‘나이트 슬링거’의 글로벌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다음 달 2일까지만 한시적으로 공개되는 이벤트 던전(고급싸움터)인 ‘강림 던전’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곳에서 임무를 완수한 뒤 얻게 되는 조각들을 모아 보스 몬스터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만 영입 가능한 ‘서유기’ 캐릭터들도 추가돼 손오공·삼장법사·저팔계 등이 처음 등장한다. 실시간 대인전(PvP)인 ‘결투장’에서는 보상 정산을 주단위로 변경해 랭킹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나이트 슬링거’는 게임빌과 코쿤비트가 손잡고 선보이는 3D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손으로 당겨 조작하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룩셈부르크, 이집트 등지에서 게임 전체 매출 톱50에 올랐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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