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블레이드는 언리얼엔진4 기반의 그래픽과 내정모드, 일기토 등 콘텐츠를 담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선 굵은 삼국지 영웅들과 블레이드의 호쾌한 액션 결합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신작 ‘삼국블레이드’의 출시일을 내년 1월 13일로 확정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삼국지’ 지식재산권(IP)과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인기 흥행작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제작된 ‘삼국블레이드’는 위·촉·오 삼국지 국가의 대표적인 영웅들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PC게임 수준의 화려한 무쌍 액션,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해 특성을 발전시키는 전략성도 담았다.
‘삼국블레이드’는 출시 전일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그리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4:33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태생 3성 영웅 캐릭터 견희와 전위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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