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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슈퍼리그’ 이야기모드…무려 2848년과 맞먹어

  • 게임 | 2016-12-19 19:27
‘몬스터슈퍼리그’는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몬스터를 수집해 나만의 개성있는 몬스터로 진화시키는 모바일 포획 역할수행게임(RPG)를 뜻한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몬스터슈퍼리그’는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몬스터를 수집해 나만의 개성있는 몬스터로 진화시키는 모바일 포획 역할수행게임(RPG)를 뜻한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의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서 이용자들이 진행한 이야기모드는 모두 4억86651만판으로 집계됐다. 한 판당 3분이 소요된다고 가정할 경우 약 2848년이라는 시간이 진행된 셈이다.

이번 내용은 네시삼십삼분이 지난 15일로 ‘몬스터슈퍼리그’의 출시 100일을 맞아 그간 자료를 정리하면서 밝혀졌다. 이 게임은 지금까지 3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글로벌 136개 국가에 출시된 ‘몬스터슈퍼리그’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북미·남미·유럽 등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지난 100일간 ‘몬스터슈퍼리그’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포획한 스타몬은 이 게임의 마스코트인 ‘미호’가 1위를 차지했다. ‘코코마루’, ‘캔드라’, ‘세이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6성으로 성장시킨 스타몬은 ‘시스타’였다.

이용자들이 스토리모드를 진행하면서 스타몬 포획을 진행한 횟수는 8257만 번에 이른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베를린 동물원을 총 4858개 세울 수 있는 횟수와 맞먹는다. 핵심 콘텐츠인 스타몬 리그를 통해 성사된 대전 횟수는 총 8892만 판으로 이종격투기 대회가 약 178만 년 동안 진행된 횟수에 버금간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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