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G V20·구글 픽셀XL·샤오미 미5S플러스 ‘배터리 테스트’

최근 유튜브에 LG V20, 구글 픽셀XL, 샤오미 미5S플러스 등 최신 스마트폰 3총의 배터리 성능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황원영 기자] LG V20, 구글 픽셀XL, 샤오미 미5S플러스 최신 스마트폰 3종 중 가장 배터리 성능이 좋은 제품은 무엇일까?

최근 유튜브에는 LG V20, 구글 픽셀XL, 샤오미 미5S플러스 3종의 배터리 성능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촬영자는 픽셀XL, V20, 미5S플러스 순으로 제품을 나열한 뒤 각 제품의 배터리 스펙을 설명한다.

이후 그는 밝기, 사운드 등 모든 제품의 환경을 동일하게 세팅한 후 배터리 절약 모드를 끈다.

각 제품에 동일한 유튜브 영상을 틀어 배터리가 소모될 수 있도록 하고, 일정 시간마다 배터리 잔량을 체크한다.

약 3시간 43분이 지났을 때 V20의 배터리가 가장 먼저 소진됐다.

테스트를 시작한 지 5시간이 지났을 때 미5S플러스가 꺼진다. 픽셀XL는 미5S플러스의 배터리가 나간 지 33분 정도 지나서 3개 제품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방전된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