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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레이싱모델 쇼&컨테스트’ 성황리에 개최

  • 경제 | 2016-11-17 16:54
레이싱모델과 피팅모델이 함께 한 ‘레이싱모델 쇼&컨테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영석 기자
레이싱모델과 피팅모델이 함께 한 ‘레이싱모델 쇼&컨테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영석 기자

[더팩트ㅣ진영석 기자] ‘2017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4회 코리아미페스티벌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KBS 아레나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레이싱모델 쇼&컨테스트’는 모터스포츠의 꽃으로서 자동차 산업과 관련 산업의 교류의 장을 형성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레이싱모델을 대표하고 있다.

야마하 바이크와 로컬크라운 래쉬가드 쇼에서 신인 레이싱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마하 바이크와 로컬크라운 래쉬가드 쇼에서 신인 레이싱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레이싱모델 쇼&컨테스트’는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주)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대표 이현진)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레이싱모델과 피팅모델 콜라보레이션 쇼로 모델들의 분야를 더욱 확장시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그맨이자 레이서로 활동 중인 양상국과 방송인 김시향, 레이싱모델 허윤미가 사회를 진행했다.

힙합가수 허인창과 신인 레이싱모델이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닉스 데님쇼.
힙합가수 허인창과 신인 레이싱모델이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닉스 데님쇼.

팝페라가수 진정훈과 신인 걸그룹 헤이미스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을 알리며 야마하 바이크와 로컬크라운 래쉬가드 쇼, 힙합가수 허인창과 닉스 데님 패션쇼로 신인 모델들의 끼와 재능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레이싱모델에 이어 피팅모델의 워킹이 이어졌다.
레이싱모델에 이어 피팅모델의 워킹이 이어졌다.

또한 멀티모델인 레이싱모델들의 등용문으로 기업, 미디어, 에이전시 등 관련 산업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이어진 무대에서는 유명피팅 모델들의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 이현진 대표는 “레이싱모델은 2005년 사단법인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분과를 발족하며 내년 회원들과 자선 패션쇼 및 봉사활동을 통해 대외적인 이미지 쇄신을 이끌며 ‘레이싱모델’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고 말하며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레이싱모델선발대회가 신인 발굴과 육성 및 전, 현직 모델들의 화합과 관련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의 장으로 점차 발전시켜 더욱 확고한 레이싱모델선발대회로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jy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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