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변동진 기자] 국내 최대 할인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2주차 주말을 맞은 가운데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패션 브랜드 데이즈(DAIZ)가 대규모 할인전을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롯데홈쇼핑과 협업해 오는 11일까지 1층 광장에서 ‘롯데홈쇼핑 직매입 상품전’을 진행한다.
나인웨스트, 이지스피릿, 페스포우, 다니엘에스떼, 케네스콜 등 7개 브랜드 모두 18억 원의 물량을 준비해 잡화(남·여 슈즈, 가방), 의류(남·여 아우터) 상품 중심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페스포우’ 여성재킷(2만9000원) ▲‘아카이브56’ 남성 데님자켓(2만9000원) ▲‘다니엘에스떼’ 기모팬츠 2종(2만9000원) ▲‘케네스콜’ 구스다운 코트(9만9000원) 등이다.
또 8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홈쇼핑 전문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홈쇼핑 스튜디오 & 경매쇼’를 진행한다. 경매쇼에서는 앵클부츠, 다운코트 등 10여종의 상품을 1000원부터 시작해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9일까지 약 1650㎡(500평) 규모의 ‘세텍(SETEC)’ 제 1전시관에서 130억 원 규모의 ‘롯데백화점 골프쇼’가 열린다.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야먀하, 나이키골프 등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클럽을 최대 60%, 골프용품 및 골프웨어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주말 고객 집객을 위해 각 점포 행사장에서 ‘노마진 상품전’도 진행한다. 남성·여성패션·잡화·식품군에서 150여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상품은 ‘컬럼비아’, 티셔츠(2만6000원), ‘케네스레이디’ 야상점퍼(5만 원), ‘메트로시티’ 폭스 머플러(8만8000원) 등이다.
이마트 패션브랜드 데이즈는 오는 12일까지 약 50억 원 규모의 겨울 대표품목 할인전을 개최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전점에서 겨울 대표 방한의류인 ‘경량패딩’과 보온내의인 ‘히트필’을 앞세워 의류부터 잡화까지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 경량다운 점퍼(2만9900원)와 베스트(5만9900원) 등을 판매하며, 남성 플란넬 체크셔츠는 30% 할인한다. 다만 이마트e·KB국민·현대·NH농협·우리·롯데·SC이마트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에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보온내의 ‘데이즈 히트필’은 전 품목에 걸쳐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데이즈 수면 이지웨어도 전 품목을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밖에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데이즈 플리스 점퍼와 베스트 신상품 15종을 1만9900원부터 4만99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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