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2’는 지난 2003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13년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PC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의 후속작이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일본·대만 인기 역할수행게임 모바일 귀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이 8일부터 엘엔케이로직코리아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붉은보석2’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오픈으로 예정돼 있는 ‘붉은보석2’의 출시 전까지 공식 카페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붉은보석2’는 지난 2003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13년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PC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경우 국내를 넘어 일본과 대만에서도 인기를 끈 만큼 기대감이 남다르다.
대표 콘텐츠론 모험가 기본 육성 및 게임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는 ‘시나리오 던전’, 요일에 따라 각기 다른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 그리고 최대 5인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기는 ‘파티 레이드’ 등이 준비돼 있다.
윤경호 네시삼십삼분 사업본부장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붉은보석2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고 그 후 보완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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