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6일 오전 0시~4시 전자금융 서비스 개편 작업으로 일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NH농협은행의 일부 서비스가 내일(6일) 새벽에 일시 중단된다.
농협은행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전자금융 서비스 개편 작업으로 일부 금융거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는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마켓 등이다.
이번 개편에서 개인·기업 NH스마트뱅킹은 고객 접근성 확대와 고객 요구 반영 등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고, NH스피드뱅킹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고객을 위해 9개국어 조회·이체가 가능한 'NH글로벌&스피드뱅킹'으로 새롭게 바뀐다.
서비스 중단 시간 동안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접수, 자기앞수표 사고확인 등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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