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신작 ‘몬스터슈퍼리그’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와 교감하는 500여종의 스타몬이 등장한다.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
비공개 테스트 7월 진행, 대인전·모험모드 등 점검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6일부터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공식 카페 등에서 모집한다.
비공개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태국, 북미 등 총 4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 실시될 예정이다.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모드,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대인전(PvP) 등을 점검한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몬스터를 포획·수집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몬스터로 진화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몬스터는 ‘스타몬’이라는 이름으로 약 500종이 등장한다.
차준호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과거 포켓몬스터의 애청자였던 203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적절한 게임”이라며 “액션에 치중되어 있는 기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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