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3의 초회 특전으론 적벽대전, 여포 토벌전, 영웅십삼걸 등 다운로드 코드가 제공된다. /디지털터치 제공
PS4·PC 두 가지 버전 출시, 최대 규모 700명 무장 등장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한글판 ‘삼국지13’이 드디어 국내 이용자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업체 디지털터치는 ‘삼국지’ 시리즈 최신작 ‘삼국지13’을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PC버전으로 16일 국내 출시했다.
‘삼국지’ 시리즈는 코에이 테크모에서 제작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중국의 삼국시대를 무대로 위·촉·오 3국이 대륙의 패권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난세의 영웅들을 직접 조작하면서 각 무장들의 삶을 감상할 수 있고 플레이어가 직접 중화통일을 위한 나만의 삼국지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삼국지 13’은 가장 말단의 일개 무장에서부터 군주까지 시리즈 최다 700명 이상의 무장 중에서 좋아하는 무장을 골라 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플레이를 도입했다.
다른 무장들과의 ‘인연’은 중화통일의 열쇠가 된다. 이들과 인연을 맺으면 내정 실행 시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같은 부대에 있는 것만으로도 전투력이 오르는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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