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리아는 다음달 3일 열리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전시할 예정이다. /포드 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포드 코리아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차량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완성한다.
고급차에 걸맞은 편의사양이 돋보인다. 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 편의를 높힌 파워 신치 도어, 모든 좌석에서 최상의 음향을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 32단계 세부 조절이 가능한 링컨 시트 등의 사양을 갖췄다.
포드 코리아는 또 대표 모델인 SUV 베스트셀러 '익스플로러'와 아메리칸 머슬카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포드 코리아는 포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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