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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외국환 부문 최우수 혁신 은행'

  • 경제 | 2016-05-16 11:19
신한은행은 16일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16년 외국환 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16일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16년 외국환 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16년 외국환 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현재 188개국, 18만 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전문지다. 이 매체는 전문가그룹을 통한 평가를 통해 신한은행이 외국환 부문에서 탁월함이 돋보이는 외환상품 개발로 대한민국 은행 중 가장 뛰어난 혁신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신한은행의 외환 부문 혁신적 상품으로는 ▲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신한글로벌멀티카드'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의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서비스' ▲수출기업 지원상품인 '동행수출매입외환' ▲제출이 필요 없는 'Paperless 무역송금서비스' 등이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국환 부문에서 최우수 혁신은행을 수상한 만큼 '외환도 역시 신한'이라는 고객의 믿음에 부합하도록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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