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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H클럽’ 가입자 일평균 3000명 ↑ ‘인기’

  • 경제 | 2016-04-05 09:28
LG유플러스는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 H클럽을 통한 스마트폰 구매 건수가 일평균 3000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 H클럽을 통한 스마트폰 구매 건수가 일평균 3000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 ‘H클럽’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H클럽을 통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비율이 대상 단말 판매량의 38%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H클럽은 기기 할부원금의 50%를 18개월 동안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면 남은 할부원금 50%와 중고폰 시세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단말 교체 프로그램이다. H클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단말은 G5, 갤럭시S7·S7엣지, 아이폰 6S·6S플러스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H클럽을 통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 건수가 일평균 3000건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H클럽의 경우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가입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H클럽과 심쿵클럽을 통해 단말구매에 대한 부담이 줄고 고객혜택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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