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는 국산 게임 중 처음 할리우드에 진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4월 26일까지 ‘어게인 1988 대 바겐세일’ 진행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26일까지 PC온라인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어게인 1988 대 바겐세일’ 행사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1988년도 물가로 돌아가 할인을 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예컨대 현재 캐시 캡슐 가격인 1개 550원, 5개 2200원, 10개 3000원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인 1개 100원, 5개 500원, 10개 8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PC방에서 친구 3명 이상과 함께 ‘크로스파이어’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찍어 올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명을 선정하는 ‘간식 쏜 닭!’ 행사도 진행한다.
당첨자 중 학생일 경우 소속 학급의 반, 직장인의 경우 소속된 회사의 팀에 치킨 또는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15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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