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국 게임빌 부사장과 인순이 해밀학교 이사장이 최근 열린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빌 제공
강원 해밀학교·사립 작은도서관 등 후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후원금’ 전달 등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게임빌은 최근 다문화 가정 청소년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후원했다. ‘사랑의 후원금’이란 이름으로 1000만 원도 전달했다.
해밀학교는 가수 인순이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3년 4월 강원도 홍천에서 개교했다.
태국, 베트남, 우즈벡키스탄 등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다. 중학교 과정 학생 총 15명이 재학 중이다.
게임빌의 형제회사인 컴투스는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 방문해 도서와 서가를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컴투스의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은 도서관에 반입된 신간 도서를 체계에 맞게 분류하고 반납 도서를 정해진 서가에 정리하는 등 열람객의 편의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컴투스는 금천구 관내 여러 지역에 위치한 사립 작은도서관 6곳에 신간 도서 구입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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