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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프리시즌 SK텔레콤, 삼성에 역전승… 빠른 갱킹으로 성장 도모

  • 게임 | 2014-12-17 20:0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이하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 7일차 SK텔레콤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 1세트는 SK텔레콤이 웃었다. /김슬기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이하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 7일차 SK텔레콤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 1세트는 SK텔레콤이 웃었다. /김슬기 기자

롤챔스 프리시즌 7일차 첫경기 SK텔레콤 vs 삼성

[더팩트ㅣ김진호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이하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 7일차 SK텔레콤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 1세트는 SK텔레콤이 웃었다.

SK텔레콤은 코르키-자르반 4세-르블랑-트리스타나-잔나로 경기에 나섰고 삼성은 레넥톤-리 신-피즈-바루스-소나로 대결에 나섰다.

경기 초반 삼성이 미드에서 선취점을 가져간데 이어 바텀에서도 승전보를 전했다. 삼성이 라인전에서 앞서는 듯 했다.

SK텔레콤은 초반의 불리함을 정글러 자르반 4세로 풀었다. 자르반 4세는 빠른 갱킹으로 라이너의 성장을 도왔다.

추격을 시작한 SK텔레콤은 삼성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바론 버프를 챙겼고, 재생성된 드래곤 스택까지 쌓으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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