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니 트램 개발, 복합단지·공항·대형건물에 이용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국산 미니 트램이 개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7일 "세계 최초로 원격호출과 수직이동이 가능한 무인자동 미니트램을 개발해 26일 연구원 시험선에서 공개했다"고 말했다.
미니 트램은 자석이 깔린 노선을 따라 운전자 없이 자동 운행하는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으로 이번에 개발된 국산 미니 트램은 수직이동이 가능해 복합단지 건물이나 공항, 연구단지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산 미니 트램은 자석이 깔린 노선을 따라서 운전자 없이 자동 운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배터리로 움직이는 친환경 차량으로 정거장 하부에 있는 무선급장치로 급속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어떻게 수직으로 움직일 수 있는거지",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운전자 없다니 대박",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상요화되면 훨씬 편리해 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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