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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빈볼 논란으로 2015 시즌 첫 등판 안타깝게 마무리

  • 스포츠 | 2015-11-30 14:18

이동걸, 보류 선수 명단 제외
이동걸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한화 이글수 투수 이동걸이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과거 이동걸의 빈볼 논란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동걸은 지난 4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회말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퇴장을 당했다.

당시 이동걸의 빈볼에 대해 1회초 롯데가 큰 점수차로 벌린 상황에서 황재균이 도루를 하자 야구계의 '불문율'을 깼다고 보복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건으로 이동걸은 벌금200만 원과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한화는 투수 박성호와 이동걸 최영환 허유강, 포수 이희근과 지성준, 내야수 이도윤과 임익준, 한상훈과 외야수 오윤, 이양기와 외국인 선수 제이크 폭스 총 13명의 선수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sseoul@tf.co.kr
사진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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