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글란 페이스북, 비난 목소리 쏟아져 '검진 결과는?'

코글란 페이스북, '야구가 아닌 격투기를 왜 하지'

코글란 페이스북

코글란 페이스북에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17일(한국 시각) 강정호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유격수수로 출전했다.

강정호는 1회 초 2루로 들어가려다 상대편 선수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에 무릎을 받혀 부상을 당했다.

강정호는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괴로워하며 일어나지 못했다. 강정호는 치료를 받고 현재 정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글란의 페이스북에는 다양한 언어로 비난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과하라는 글부터 격투기를 왜 하냐는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코글란 페이스북에 누리꾼들은 "코글란 페이스북 그렇군", "코글란 페이스북 나도 들어가봐야지", "코글란 페이스북 오늘 방문수 엄청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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