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 루스 야구모자가 경매장에서 3억 원에 팔렸다./ SBS 방송 화면 캡처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 일본 원정경기서 한 달 동안 착용 모자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강타자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CNN은 18일(현지 시각)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가 경매에서 30만 3277달러(약 3억 3442만 원)에 팔렸다고 알렸다.
이날 역대 경매 행사에 오른 모자 중 최고가에 팔린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는 인터넷 경매업체 그레이 플래널 옥션에 의해 판매됐다.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에는 'US 로고가 새겨져 있다.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는 그가 1934년 일본 원정경기에서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1달간 경기를 치르면서 경매장에 나온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만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매장에서는 베이브 루스 야구모자 외에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 타자 조 디마지오의 야구모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