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과 미국의 합의에 따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0월 30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미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2019년 9월 2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린 일본 오사카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모습. /뉴시스
[더팩트ㅣ송호영 기자] 중국 외교부는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과 미국의 합의에 따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0월 30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미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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