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한국의 광복절이자 일본의 패전일인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료, 국회의원들이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신사에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 대금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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