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미 중 워싱턴에 갈 경우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과 함께, 미국 의회에서 연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내 권력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의원들에게 서한을 통해 "수요일(21일) 저녁 세션에 직접 참석해달라"면서 "민주주의에 특별한 초점을 맞춘 회의에 자리해 달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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