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2021년 노벨 평화상은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와 러시아 언론인 드리트리 무라토프에게 돌아갔다.
베리트 라이스안데르센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이 둘은 민주주의와 항구적인 평화의 전제 조건인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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