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오승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체중이 10kg 증가한 근황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10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서인영은 최근 본인의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달라진 모습을 언급한 댓글에 대해 체중 증가와 성형 보형물 제거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영은 "예전에는 42kg이었는데 지금은 쪘다. 지금 마음이 편하고 더 좋다"며 "아직 살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지만 1일 1식을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코(보형물을) 다 뺐다"고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했는데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고 설명했다. 또 작곡가 윤일상과 녹음한 곡이 있다고 일단 살을 빼야 컴백할 것 같다고 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지난해 11월, 결혼 약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는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