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분당=윤웅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오후 경기 성남 분당구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 후보는 자택 앞에 몰려있는 지지자들과 짧게 인사를 하고 사진촬영을 가진 뒤 집으로 이동했다.

이 후보는 자택에 머물다 개표 결과 윤곽이 뚜렷해질 무렵 민주당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는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인근 투표소에 홀로 방문해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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