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웅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유튜버 100명을 모아 단독 정책토론을 열었다.
허 후보는 재판부가 국가혁명당이 원내 정당이 아니고 평균 지지율이 5% 미만이어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데 대해 "국가혁명당이 5% 미만이라는 근거를 내려면 각 언론사가 여론조사를 해야 하는데 한 번도 여론조사를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허 후보는 지상파 3사를 상대로 4자 토론 방송을 금지해 달라며 법원에 두 차례 가처분 신청서를 냈지만, 법원은 지난달 28일 허 후보가 낸 4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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