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웅 인턴기자] 한동훈 검사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폭행 관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한동훈 검사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압수수색 당시 상황을 자세히 증언할 예정이다.
한편, '독직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정 차장검사는 지난해 7월 29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물리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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