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웅 인턴기자] 신임 검찰총장에 지명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을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김 전 차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임기를 4개월가량 앞두고 중도 사퇴한 지 60일 만에 새 검찰수장에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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