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신현철 인턴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의 박물관과 도서관, 미술관 등 공공시설을 재개장하는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재개관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하고 수도권의 공공시설을 다시 열기로 했다. 일부 공공시설은 이날부터 제한적으로 시설을 다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중앙도서관이나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문화예술시설들은 오는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