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남용희 기자]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이는 등 6개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양 회장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폭행(상해), 강요, 동물보호법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이날 오후 12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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