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임영무·이덕인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벤투 감독과 동행한 코치진은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와 필리페 코엘류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 등 4명이다. 벤투 감독은 오는 27일 다음 달 A매치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4명의 외국인 코치를 지원할 한국인 코치도 곧 선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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