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임세준 기자] 과거 정계 입문하기 전 변호사로 활동할 당시 성남지역 폭력조직을 변호하는 등 '폭력조직 유착' 의혹이 제기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지난 21일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 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에 거점을 둔 폭력조직 '국제마피아'와의 유착 의혹이 있다고 방송했다. 방송 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불법폭력조직 코마 트레이드와 연루된 성남시장 은수미와 경기도지사 이재명 즉각 사퇴하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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