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부터 미투 운동까지…허심탄회 이야기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더팩트 이효균 기자가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지난달 활약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뒷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14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250회는 '사회부 하드캐리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일명 '특종 제조기' 이효균 기자, 사회부 장용진 기자, 김지예 변호사 등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효균 장용진 기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Me Too) 운동'을 비롯해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참사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은 김지예 변호사는 특별한 일화를 공개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밖에도 모란봉악단 현송월 단장, '한국 테니스 새 역사' 정현 선수, 베트남 축구 혁신 박항서 감독에 대한 이야기로 큰 재미를 선물했다.
이어 방남 당일까지도 공개되지 않은 현송월의 일정, 정현 선수의 간절한 소원, 박항서 감독이 '히띵크'가 된 사연 등이 전파를 탔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세대와 함께 하는 '핫이슈',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과 함께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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