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더팩트 이효균 사진기자가 2017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인물들에 얽힌 비공개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효균 기자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245회 '신년특집! 미리 보는 2018 비하인드 뉴스' 편에 장윤선 정치 전문 기자, 박종진 전 청와대 출입기자와 함께 출연, 2018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예측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균 기자는 2017년 화제 인물들의 비공개 사진을 공개,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장윤선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2018년 행보를 예측한다. 장윤선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퇴근길 남대문 시장에서 국민들과 소주 한잔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을 했었다. 아직까지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데 올해는 아마 하지 않을까 예언을 해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또 장윤선 기자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한 에피소드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신고 있었던 구두 사진을 공개한다.
박종진은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을 회상하며 새해 고스톱을 치던 정치인 신년회 풍토부터 청와대 출입기자의 조건까지,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2017년 호감, 비호감 인물, 기자들이 뽑은 의외의 '츤데레', 2018년을 주도할 키워드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