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세정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려 개그맨 유재석, 야구선수 추신수를 비롯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더팩트>는 지난해 11월 10일 류현진이 배 아나운서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단독 포착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부모님을 모시고 장어집을 방문, 다정하고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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