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김지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에 '눈물 왈칵'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터뜨린다.

김지민은 1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227회 '8.15 특집 누가 역사를 왜곡하는가' 편에 출연,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충격적인 증언과 경험을 들으며 오랜 시간 눈물을 흘린다.

김지민의 눈물에 이동형 작가는 "당시 할머니들께서 겪었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서 다들 눈물을 참지 못한다"고 말하며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채 고통 받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독도 지킴이로 불리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 대한민국 3대 역사 강사로 꼽히는 라영환 강사,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출연한다. 이들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일본 간에 겪고 있는 여러 역사 문제를 분석해보고 앞으로의 한일 관계에 대해 진단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227회 스틸.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 전파를 탄다. /tvN 제공

조 감독은 영화 '귀향'의 제작 사연을 공개한다. "처음 '귀향'을 만들고 나눔의 집에 가서 할머니들께 영화를 보여드렸다. 영화에 그려진 것은 본인들이 겪은 일의 1/100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회상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겪으셨던 생생한 고통을 전한다.

이밖에도 일본이 독도부터 위안부 문제까지 계속 역사 왜곡을 하는 이유에 대해 토론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라는 증거들을 공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소녀상 철거와 관련해서 폭염에도 묵묵히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까지 풀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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