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국내 여행 팁 공개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방송인 현영이 전 국민을 위한 여행 복지 방안을 제시한다.
현영은 3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214회 '봄을 즐겨봄! 국내 여행 GET 이득 꿀 팁' 편에 출연, 국내 여행객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그는 "교통-숙박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여행 바우처를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날 방송에는 권다현 여행 작가, 고인석 여행 전문가,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 등 여행 전문가 다수가 출연, 이달 황금연휴를 알차고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여행 정보를 전달한다.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는 정부가 운영하는 '봄 여행주간'을 활용하면 숙박, 맛집,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고인석 여행전문가는 신경주행 KTX 승차권으로 특급 호텔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 유익함을 더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전문가들은 4박 하면 1박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특급 호텔 포인트 신공'을 비롯, KTX 승차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KTX 묶음 할인 상품' '제주 맛집 90% 할인받는 법' 등 알짜 여행 정보를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