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태안=임세준 인턴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6' 2라운드가 2일 오전 충청남도 태안 골든베이 골프엔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박성현과 렉시 톰슨이 장타 여왕다운 티샷을 선보이며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한 조에 편성된 박성현과 렉시 톰슨은 각각 KLPGA와 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 선수로서 2일 진행한 2라운드에서 박성현은 1라운드 선두였던 렉시 톰슨을 제치고 선두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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