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현영 "매일 취침 전후로 몸무게 측정해"

'곽승준의 쿨까당' 호르몬 다이어트편 '꿀팁 대방출'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방송인 현영이 철저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현영은 1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호르몬 다이어트 편에 출연해 "침대 앞에 체중계를 놓고 잠자기 전후로 몸무게를 측정한다"며 "조금이라도 찐 것 같으면 바로 운동을 해서 이전의 몸무게로 맞춘다"고 밝힌다.

이날 방송에는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신동진 한의사가 출연해 요요 현상을 방지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주제에 맞게 호르몬 조절만 잘 해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정보다.

현영의 체중 관리 비법은? 방송인 현영이 17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 캡처

안지현 전문의는 "1일 1식 같은 절식 다이어트는 식욕 촉진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시켜 폭식하게 만든다"며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오는 아침 8시와 점심 1시, 저녁 6시에 맞춰 식사를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또 전문가들은 호르몬 불균형을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말하며 줄자 하나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호르몬 부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요요 현상을 없애는 호르몬 다이어트 꿀팁은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