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태양의 후예'이범훈-이은채,'2016년 떠오를 준비 끝'

[더팩트ㅣ김지현 기자] 겨울의 막바지로 접어든 2월의 어느 날.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을 앞두고,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6년 떠오르는 신인배우 이범훈-이은채를 만났다.

'신인'이라는 타이틀보다 '배우'라는 두 글자가 더 어울릴 정도로 이 둘은 고독하지만 탄탄히 배우의 길을 걷고 있었다. "배우란 이기적인 직업인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 이범훈과 이은채는 오디션용 연기만 수십 가지인 '준비된'배우였다.

지난 24일 베일을 벗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숨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2016 떠오르는 신인배우 이범훈-이은채'.

6개월에 걸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진솔한 이야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끈 그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kjh1222@tf.co.kr

<영상촬영=김동준,구성= 김지현,리포터=홍수빈,장소협찬=끼커뮤니케이션>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