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동준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연상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숙은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2016 재테크 비상대책위원회' 편에 출연, 주택연금 가입 부부 중 한 명이 60세가 넘으면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뀔 예정이라는 설명에 "60세 남성과 결혼하면 지금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겠다. 원래 연상을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이희원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팀 팀장, 정철진 경제 평론가가 출연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과 금융 제도를 짚어보고, 부동산, 금융 재테크로 돈 버는 비결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상속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절세 노하우를 알려주고, 기존 주택연금의 문턱을 낮춘 내집 연금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전한다. 매도자, 매수자 각각에게 유리한 부동산 매매 시기 등 재테크의 여왕 현영도 깜짝 놀라게 한 꿀팁을 소개해 유익함을 더한다.
또한, 통장 하나로 예금, 적금, 펀드, 보험 등 모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만능통장,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 은행 등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금융 제도도 꼼꼼히 살펴본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부터 예금, 적금 상품까지 구체적인 투자 전략과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
부동산과 금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재테크 비법은 21일 밤 9시 3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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