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순간] 2015 결산 2탄, '스포츠계의 대세' TOP 3

[더팩트ㅣ김지현 기자]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 해를 보낸 스포츠계였지만, 멋진 활약을 펼칠 유망주들이 있기에 새해 스포츠계의 전망은 밝다.

특히, 야구계는 '타격기계' 김현수 선수와 '홈런왕' 박병호 선수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수 선수는 지난해의 활약에 힘입어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고, 박병호 선수는 4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한 뒤,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어 축구계에는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으로 2,190만 파운드를 받고 이적하는 등 2015년을 가장 빛낸 운동선수이자 2016년 스포츠계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최고의 순간은 실망스러웠던 지난 2015년 스포츠계를 뒤로하며, 2016년에 밝게 빛날 '스포츠계의 대세 TOP 3'을 모아봤다.

<영상촬영=김동준 기자, 구성작가=김지현, MC=홍수빈, 메이크업=아름다운 규니영, 제작협조=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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