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타이트한 바지 때문에 기절한 적 있어"


[더팩트ㅣ김동준 기자] 방송인 현영이 꼭 끼는 바지 때문에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현영은 2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통증 주의보' 편에 출연해 "예전에 가죽 바지를 입고 미팅에 나간 적이 있는데, 옷이 너무 타이트하다보니 복통이 와서 기절했다"고 말해 폭소를 선사한다.

방송인 현영이 꼭 끼는 바지 때문에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

이날 방송에는 조태환 정형외과 전문의, 황지효 정형외과 전문의, 강윤규 고려대 재활의학과 교수, 송영민 자세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통증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짚어보고, 통증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특히, 김숙은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몸이 마디마디 쑤시다"며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해서 손목도 잘 안 움직여질 정도로 아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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