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배우 류승룡과 미쓰에이 수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도리화가'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도리화가'는 조선 말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 분)가 소리를 하고 싶은 소녀 진채선(배수지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2년 영화 '앙상블'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류승룡, 수지, 송새벽, 김남길, 이동휘, 안재홍 드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