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 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당시 전세를 바꾼 유엔군 맥아더 장군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가는 전쟁 영화다.
맥아더 장군은 '테이큰' 등으로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연기한다. '포화 속으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암 니슨과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진세연 등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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