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강제규 심사위원장, 장동건 특별 심사위원, 이학주 특별 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영화제를 소개했다.
작년 정우성에 이어 올해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장동건은 이날 신사다운 모습으로 '젠틀의 끝'을 보여 줬는데... 그가 보인 세심한 배려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한편 11월 5일부터 6일간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에 31개국 48편, 국내경쟁에 11편 등 총 59편의 작품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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