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식이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렸다. 40명으로 구성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아나운서 배지현, 정순주, 홍민정, 홍민희, 신지은과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 배우 정재연, 여민정, 박지아, 지안, 노수람, 정다운, 정혜원, 함민지, 뮤지컬 배우 리사, 가수 길건, 애즈원의 민,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퀸비즈 메아리와 지니, 지세희, 바바의 별, 걸그룹 준비생 혜빈, 슬빈, 희원 등이 함께한다.
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도 진행됐다. 가수 겸 방송인 홍서범이 대표로 있는 공놀이야 팀과 가수 김창렬이 대표를 맡은 천하무적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